햄스터를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긴급 육아서!
햄스터를 사랑한 수의사의 햄스터 행복·건강 교과서『햄스터』. 햄스터의 제대로 기르려면 그들의 습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생명을 입양하는 일은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 처음 발간되는 햄스터를 사랑하는 수의사가 알려주는 햄스터 기르기 입문서이로, 습성, 건강관리, 건강 식단 등 햄스터를 돌보기 위한 꼼꼼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흔히 햄스터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중의 하나가 ‘새끼를 잡아먹는 동물’이라는 편견이다. 하지만 이런 햄스터의 행동은 햄스터가 영역 동물인 햄스터를 좁은 곳에 너무 많이 키워서 생긴다. 한 케이지에 햄스터 한 마리씩 키워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도 모르는 사람이 부른 참극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저자는 햄스터를 제대로 키울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찬찬히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