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반려토끼가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도록 최신 지식과 정보를 가득 담은책



토끼와 살다 편집부 저자(글) · 서유진 번역

책공장더불어 · 2017년 10월 13일



정가 14000원




우리와 비슷한 주거환경 속에서 일본 반려토끼에 국내사정을 더한 책

햄스터도 그렇고 이번에 토끼 책도 만들면서 토끼라는 종의 특성, 

이 아이들이 살기에 만만치 않은 한국이라는 서식처에 대해서 깊에 배웠고, 

토끼만의 어마한 사랑스러움을 발견하게 됐죠.



어느 반려동물이나 한국은 그리 좋지 않은 서식지인데 소동물은 개, 고양이보다 훨씬 더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가 심각하게 부족하더라구요



책에는 한국에서도 반려토끼가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도록 최신 지식과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주거환경 속에서 토끼를 키우는 일본의 반려토끼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국내 사정에 맞는 내용을 더했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시리즈는 소동물 반려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판매는 포기했고 정보는 물론 토끼를 볼 수 있는

동물병원도 몇 곳 없어서 가슴 졸이며 토끼와 사는 반려인들에게 든든한 육아 지침서가 되면 좋겠습니다.